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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FAO "북한 등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식량 위기... 30개국 최소 1억 8천 300만 명" 등록일 2020.05.19 10:05
글쓴이 (재)나이스피플 조회 763
북한 모내기 독려 모습, 중화군 관봉협동농장(사진=노동신문)

‘코로나19’ 여파로 북한을 포함한 취약국의 1억 8천만 명이 식량 부족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 식량농업기구(FAO)가 경고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18일, ‘신종 코로나가 식량 위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올 연말까지 북한과 미얀마, 필리핀 등 전세계 30개국 최소 1억 8천 300만 명이 식량 불안정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FAO가 밝힌 자금 필요액은 지난달 발표한 1억 1천만 달러 보다 3배 정도 증액된 수치라고 VOA가 전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 보건 위기뿐 아니라 비보건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며, "유엔이 앞서 북한 등 취약국 대응 지원 목표액을 올린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FAO는 "전염병이 장기화함에 따라 이미 기후문제와 분쟁, 경제 불안정을 겪는 취약국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식량 위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식량 접근 확대를 위한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폐쇄되고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전 세계 물류망이 영향 받아 식품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식량 위기의 문제점은 공급과 수요 가운데 한 쪽이었지만, 지금은 두 가지 모두 원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 업무를 관장하는 마크 로우코크 유엔 인도지원담당 사무차장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 국제 인도적 대응 계획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북한 등 전 세계 63개 최빈국의 신종 코로나 대응을 돕기 위해 연말까지 67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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