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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요리정보기술사가 만든 프로그램(사진=서광) |
서재요리정보기술교류사가 2018년에 손전화기용 요리자료열람프로그램 ‘요리세계1.0’을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요리세계2.0’을 선보였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서광'은 18일 "기술교류사에서 휴대전화로 임의의 장소에서 요리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만든 ‘요리세계2.0’ 지금 요리전문가들은 물론 평범한 가정주부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에서는 대내외의 홈페이지 ‘조선요리’ 운영과 동시에 요리관련 잡지발간과 다매체편집물 제작 등 조선요리의 정보기지, 보급기지로서의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안성일 사장은 "앞으로 ‘요리세계’에서는 요리배워주기, 요리문답과 같은 정보봉사도 진행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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