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열간압연직장(사진=노동신문) |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새로운 방식의 쇳물정련공정을 완비하고 무부하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해 강철의 질을 훨씬 개선할 수 있는 전망을 열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이번에 새로 완비된 쇳물정련공정은 종전에 비해 탈류효과가 보다 높을 뿐아니라 조괴주입을 원만하게 보장할 수 있으며, 합금철을 절약하면서도 강질을 개선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는 부하시운전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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