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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시양묘장(사진=조선중앙통신) |
북한 나선시에서 양묘장과 토끼목장을 새로 건설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8일 "나선시 선봉지구에 일떠선 양묘장, 토끼목장에는 나무모온실, 종자파종장, 원형삽목장, 야외재배장과 종축사, 비육사, 수의약생산장, 고기가공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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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시 토끼목장(사진=조선중앙통신) |
이 매체는 “양묘장과 토끼목장이 건설됨으로써 산림조성사업을 힘있게 내밀며 시안의 모든 단위들과 주민세대들에 우량품종의 종자토끼를 정상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질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또 “새로 일떠선(지어진) 양묘장과 토끼목장에서는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과 수 많은 우량품종의 토끼들이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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