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부위원장이 간석지를 방문한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남포대경수산사업소와 룡매도간석지건설장을 현지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박 부위원장이 남포대경수산사업소의 배무이작업장(배건조장)에서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자행굴착선 건조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여 노력과 자재를 극력 절약하며. 설비와 부분품들을 국산화의 원칙에서 원만히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룡매도간석지건설장을 돌아보면서 3,4구역 방조제장석쌓기와 6구역 내부망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미는 것과 함께 필요한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일꾼들이 건설자들에 대한 후방보장사업(후생복지)에 선차적힘을 넣을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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