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광원 미용실 모습(사진=메아리) |
평양 창광원에서 요즘 유행하는 여성들의 머리모양은 누구나 좋아하는 단발형과 포도형, 물결형이라고 소개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1일 “창광원 미용실에서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람들의 머리모양을 잘 단장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
창광원 이용실 모습(사진=메아리) |
이발실의 봉사자들도 청년들의 얼굴형태에 어울리면서도 청춘의 패기와 열정이 엿보이는 머리형태들로 친절하게 봉사를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 대외용 매체인 서광은 7일 평양시내 여성들은 단발머리, 묶음머리, 연하게 물결모양을 준 여러가지 머리형태로 단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들은 또 "패기형, 해살형의 머리형태 등으로 머리단장으로 평양의 거리는 한결 더 젊어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
신금선 인턴기자 sinkumsun007@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