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신입생들에 제공하는 가방(사진=조선중앙통신) |
북한 평양가방공장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소나무’ 책가방 생산을 마무리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23일 "소학교 신입생들에게 제공한 책가방 생산을 위해 공장의 일꾼들과 노동자들은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여 생산을 결속했다"고 전했다. 공정검사원들은 가방진동시험기 등에 대한 설비관리와 제품검사를 책임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매체들은 최근 소학교 입학생들을 위한 신발과 교복 생산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