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밟는 북·중·러 접경 역사현장, 함께 써가는 통일비전’
찾아가는 역사와 통일교육의 현장이
이제 북·중 접경에서 러시아 연해주까지 이어집니다.
‘역사를 모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라는 말처럼 잊혀서는 안 될 우리의 역사와 사람들이 잊혀져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우리의 과거이고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12년 동안 북방비전트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통일을 꿈꾸고 준비하고 통일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데 주력해온 재단법인 나이스피플(구, 새누리좋은사람들)이 찾아가는 역사와 통일교육의 현장을 기존의 만주와 간도에서 이제 러시아 연해주까지 확장합니다.
(재)나이스피플은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조성한 통일나눔펀드 후원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6박7일 동안 북중러 접경현장에서 <2018 북중러 통일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전문 통일강사의 현장강의와 간도의 항일유적지와 북한접경을 직접 둘러보면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28명의 참가대원들의 역사인식과 통일관이 새로워지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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