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양묘장과 안주시종어사업소 은어양어기지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평안남도양묘장과 안주시종어사업소 은어양어기지가 14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됐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평성시와 안주시의 자연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에 일떠선 양묘장과 은어양어기지에는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온실과 종자선별, 파종장, 실내종어장, 야외양어못 등이 갖춰져 있다"고 소개했다.

도 양묘장과 은어양어기지가 현대적으로 건설됨으로써 도내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고 양어를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물질적 토대가 마련되게 됐다고 전했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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