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시양묘장건설 모습(사진=노동신문) |
평양시에서 현대적인 양묘장건설이 마감단계에 있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양 양묘장은 현재 건축공사는 마감단계에 들어섰으며, 각종 설비제작 및 설치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모란봉구역과 보통강구역, 중구역에서 달려온 건설자들이 공사과제수행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전하는 등 각 구역에서 나온 주민 건설자들이 공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지휘부에서는 각종 설비제작과 설치 그리고 양묘장건설이 끝나는 즉시 나무모생산에 진입할 수 있도록 그 준비사업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