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들(사진=메아리) |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사들이 초음파의 전파특성을 이용해 물체의 두께를 잴 수 있는 초음파두께측정기를 만들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0일 "김일성대에서 개발한 초음파두께측정기는 탐촉자와 초음파발생단, 전원단, 현시부 등으로 돼 있다"고 전했다. 이 측정기로는 금속, 수지, 유리 등의 두께를 비파괴적방법으로 잴 수 있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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