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얀북도가 건설하고 있는 본보기 학교(사진=노동신문)

평안북도에서 60여개의 본보기학교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평안북도 일꾼들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변시키고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기 위해 당 창건 75돌인 올해 60여개의 학교를 새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선천군과 삭주군, 신의주시, 정주시, 태천군이 학교건설에서 앞장서 현장지휘부와 돌격대를 조직하고 지난 ２월 １일부터 학교건설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삭주군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자재보장을 앞세우며 내옥고급중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건설을 일정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grahak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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