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보건산소공장 전경(사진=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 보건산소공장이 새로 건설돼 22일 준공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평성시에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에는 모든 설비들을 자동 조종할 수 있는 통합자동조종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산소분리기장, 산소충진장 등이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도 보건산소공장이 건설됨으로써 질좋은 의료용산소를 대량생산해 평안남도는 물론 남포시내의 병원에까지 보장해줄 수 있는 물질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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