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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北, "신종코로나 차단 위해 국경도시 방역 강화..발병 사실 공식 발표 없어" 등록일 2020.02.10 08:41
글쓴이 (재)나이스피플 조회 955
신의주시위생방역소에서 버스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국경도시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시 친선동종합진료소 일꾼들과 의료일꾼들이 국경관문도시에로 절대로 새어 들지 못하게 모두가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나가도록 각성 분발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 의료일꾼들은 긴장된 태세를 늦추지 않고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위생선전사업과 검병검진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물을 끓어마시고 밖으로 나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고 개체위생을 잘 지키는 등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미리막기 위해 상식과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신문은 사리원시위생방역소에서도 신종코로나 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해 나가고 있며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WHO와 북한 당국은 북한에서 신종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김한나 기자  grahak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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